(分享在中国旅行或生活中的经验。중국여행 혹은 생활에서의 경험을 공유합니다.)

因为想吃韩食，所以搜索了"喜来稀肉"。 呵，"喜来稀肉"停业了。 大部分中国人因中国经济的不确定性、房地产危机等,比新冠肺炎流行的时期更加困难。 像我这样难以应对这种情况的外国人更是如此。 在韩国人很少居住的这个地方,"喜来稀肉"是遭遇厄运的,很苦涩,反映出了我的样子,让我产生了很多想法。 

用鲫鱼饼和鱼饼代替了五花肉。 尝了尝我喜欢的红豆和咸咸的鱼饼是"美味的". 细细咀嚼着几张鱼饼，思考着今后该怎么办。 一直吃着吃饱了就懒得烦恼了。 首先别的我不知道,在中国期间,我想看的东西一定要看。 我在中国期间想看的三种，分别是成都的大熊猫、东北虎林园的老虎和西宁野生动物园的兔狲野猫(manul)。 虽然在其他地方见过大熊猫或东北虎,但是想去那里看看,因为没见过兔狲。 尤其是西宁野生动物园，是中国第一个人工繁育兔狲的地方。 

兔狲的外貌让我产生了想要施行眼睑下垂矫正术的想法。 所以雯琪让我心动。 在贫瘠的西藏一带，如何生存下来，为了得到他的指导，迟早要去西宁。

 한식이 생각나서 ‘서래갈매기’를 검색했습니다. 헉, ‘서래갈매기’ 가 폐업했습니다. 대부분 중국인들이 중국 경제의 불확실성, 부동산 위기등으로 코로나가 유행하던 시기보다 어려워졌습니다. 저처럼 이런 상황에 대응이 어려운 외국인은 더 그렇구요. 한국인들이 별로 거주하지 않는 이 곳에서 ‘서래갈매기’’는 비운을 맞은 것이라 씁쓸했고, 제 모습이 투영되어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. 

 붕어빵과 오뎅으로 삼겹살을 대신했습니다. 제가 좋아하는 팥과 짭짤한 오뎅을 맛보니 ‘美味’입니다. 여러 장의 오뎅을 찬찬히 씹으며 앞으로 저는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했습니다. 계속 먹다보니 배가 불러서 고민하기 귀찮아졌습니다. 일단 다른 건 모르겠고, 중국에 있는 동안 제가 보려했던 것은 꼭 봐야겠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. 제가 중국에 있는 동안 보고 싶었던 세 가지는 청두의 판다, 동북호림원의 호랑이, 시닝 동물원의 마눌 들고양이입니다. 자이언트 판다나 시베리아 호랑이는 딴 데서는 봤지만 그 곳에 가서 보고 싶은 거고, 마눌 들고양이는 본 적이 없어서 입니다. 특히 시닝 동물원은 중국에서 처음으로 마눌 들고양이의 인공 번식에 성공한 곳입니다. 

 마눌 들고양이는 안검하수 교정술을 시행하고픈 마음이 들게하는 외모입니다. 그래서 왠지 제 마음을 끕니다. 척박한 티베트 일대 야생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는지도 얘에게 지도편달을 받기위해 조만간 시닝으로 가야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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